LG전자 ‘라이프스굿 어워드’ 4개팀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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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장애인 접근성 강화와 환경 보호 등의 혁신 솔루션을 발굴하는 '라이프스굿 어워드'(사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라이프스굿 어워드를 열었다.
LG전자는 본선에 참가한 4개 팀에 총 105만달러(약 13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제안한 솔루션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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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장애인 접근성 강화와 환경 보호 등의 혁신 솔루션을 발굴하는 ‘라이프스굿 어워드’(사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라이프스굿 어워드를 열었다. 시상식에서는 61개국 334개 응모팀 중 1·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닷’, ‘솔루텀’, ‘데이원랩’, ‘노나 테크놀로지’ 등 4개 기업이 소개됐다.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스플레이 ‘닷 패드’를 제안한 국내 스타트업 닷이 수상했다.
LG전자는 본선에 참가한 4개 팀에 총 105만달러(약 13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제안한 솔루션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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