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리 작가 수묵산수화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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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서귀 – 나에게로 돌아가다' 수묵산수화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마리 작가가 20대 청춘에 서귀포항을 떠난 후, 35년 만에 돌아와 고향 풍경을 그린 수묵산수화 30여 점이 선보인다.
강마리 작가는 "몸은 고향을 떠나 있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늘 고향의 봄을 간직해 왔다. 먹을 잡고서 고향의 풍경과 동행하는 매 순간마다 설렘과 그리움으로 사무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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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서귀 – 나에게로 돌아가다’ 수묵산수화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마리 작가가 20대 청춘에 서귀포항을 떠난 후, 35년 만에 돌아와 고향 풍경을 그린 수묵산수화 30여 점이 선보인다.
강마리 작가는 “몸은 고향을 떠나 있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늘 고향의 봄을 간직해 왔다. 먹을 잡고서 고향의 풍경과 동행하는 매 순간마다 설렘과 그리움으로 사무쳤다”고 밝혔다.
강작가의 대표 작품으로는 ▲형제섬 ▲산방산 ▲소나무와 한라산 등이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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