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녹용, 몽고나무와 업무협약 글로벌 론칭 협력

장덕녹용연구소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장덕한방병원 산하 장덕녹용연구소는 해외바이어매칭서비스 플랫폼 회사 몽고나무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덕녹용연구소의 건강제품 등의 글로벌 론칭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덕 녹용연구소 건강 제품 등을 중국, 대만,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제품 수출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덕녹용연구소는 양·한방 협진 한방병원인 장덕한방병원 한의사들의 연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러시아 알타이산 녹용을 주 원료로 한 '녹용청' '녹용침향환'을 생산해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신경애 장덕녹용연구소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덕녹용연구소의 건강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몽고나무는 한국의 품질좋은 우수한 건강제품 등을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 연결시켜주는 온-오프 매칭서비스 플랫폼 전문회사이다.

한편 몽고나무 콘퍼런스 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덕한방병원 녹용연구소 신경애 대표, 몽고나무 정인호 대표, H2BIO 김정은 대표가 각각 참석하였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