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신용대출·마통 금리 최대 0.7%p 낮춰   

김성훈 기자 2023. 1. 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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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오늘(17일)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p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5.62%에서 연 4.92%로 내려갑니다.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는 연 6.13%에서 연 5.43%로 인하됩니다.

신용대출의 최대한도는 3억원,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최대한도는 2억원이며 두 상품 모두 연 소득의 최대 3배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도 최대 0.34%p 금리를 낮췄습니다.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는 최대 연 0.34%p 인하해 연 4.58%에서 연 4.24%로 내려갑니다.

케이뱅크 아담대는 대출 고객이 아무런 조건 없이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케이뱅크 아담대 상품은 신규 구입과 대환대출은 최대 10억원,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최대 2억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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