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오쇼완' 프로모션 실시…뷰티·패션 최대 60% 할인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정기 할인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새해를 맞아 고객을 위한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 '오쇼완'(오늘 쇼핑 완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월부터 매월 단 하루 동안 면세 베스트 아이템을 최저가로 선보인다.

특별한 할인가로 면세 핫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오쇼완 이벤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첫 이벤트는 이달 18일에 진행된다.

1월에 실시하는 오쇼완 이벤트는 첫 시작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이 엄선한 15개의 면세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가로 선보인다.

소개될 대표 뷰티 제품으로는 '톰포드 뷰티' 인기 상품과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기획세트다. 패션 상품으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만다리나덕'과 미니멀 감성의 백 브랜드 '앨리스마샤' 등이 있다.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쇼완 이벤트 페이지 캡쳐 후 #오쇼완 태그와 함께 스토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작년부터 나날이 높아진 고물가에 지친 고객을 위해 2023년에는 파격적인 혜택가로 베스트 아이템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매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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