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제수씨' 황보라 "美서 날아온 웨딩 드레스, 피팅만 4번"

이유나 2023. 1.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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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두달 전 결혼식을 그리워했다.

17일 황보라는 "피팅만 무려 4번, 식 일주일전에 미국에서 날라온 나의 드레스"라며 "퍼스트텍의 기쁨을^^ 이 세상 모든 신부님을 마음껏 즐기세요. 두 달 지난 새댁이 그때를 그리워 하는 중입니다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황보라는 예능에 출연해 "결혼한지 2달 됐다"며 "결혼하고 차분해졌다. 집안 어르신들이 유명한 연예인들이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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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두달 전 결혼식을 그리워했다.

17일 황보라는 "피팅만 무려 4번, 식 일주일전에 미국에서 날라온 나의 드레스"라며 "퍼스트텍의 기쁨을^^ 이 세상 모든 신부님을 마음껏 즐기세요. 두 달 지난 새댁이 그때를 그리워 하는 중입니다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쇄골과 어깨라인을 강조한 실크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보라는 드레스를 살펴보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황보라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도 아름답게 소화하며 새신부의 리즈 미모를 뽐냈다.

최근 황보라는 예능에 출연해 "결혼한지 2달 됐다"며 "결혼하고 차분해졌다. 집안 어르신들이 유명한 연예인들이라"라고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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