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C사백 메고 럭셔리 일본 여행 “추운 거만 빼면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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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월 16일 개인 SNS에 "비글남매 첫 일본 여행기. 셋째날 아침 조식 야무지게 먹고 usj 고고씽. 이틀 동안 지내보니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덜 추운 거 같아서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엄청 고생했어요. 손난로 강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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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월 16일 개인 SNS에 "비글남매 첫 일본 여행기. 셋째날 아침 조식 야무지게 먹고 usj 고고씽. 이틀 동안 지내보니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덜 추운 거 같아서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엄청 고생했어요. 손난로 강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검은색 원피스에 베레모를 착용한 모습이다.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가족 여행의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장영란은 "일본도 방학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과자도 따로 가져가는 게 좋겠더라고요. 물은 500ml 1병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셋째 날도 추운 거만 빼면 대성공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본 여행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스타일 너무 예뻐요", "귀여운 비글 남매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2013년), 아들 한준우(2014년)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남편 한창은 2021년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사진=장영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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