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설 장사시설 설 연휴에 정상 운영…조화는 반입 금지

백도인 2023. 1.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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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설 연휴에 효자추모공원의 모든 장사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설 당일인 22일 하루 문을 닫는다.

또 이번 설부터는 친환경적인 성묘 문화 정착을 위해 조화 반입을 금지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성묘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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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추모공원 봉안원 [전주시설관리공단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설 연휴에 효자추모공원의 모든 장사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에 봉안당, 봉안원, 자연장지, 효자공원묘지 등은 모두 평소처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다만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설 당일인 22일 하루 문을 닫는다.

또 이번 설부터는 친환경적인 성묘 문화 정착을 위해 조화 반입을 금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안에서의 음식물 섭취도 제한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성묘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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