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소외계층 여성 위해 2억3000만원 상당 '이너플로라'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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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이 전국푸드뱅크에 2억3000만원 상당의 '이너플로라' 제품을 기부했다.
유한건강생활은 대한민국 대표 질건강유산균 '이너플로라' 제품 2억3000만원 상당을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하며 소외된 지역사회 여성들을 후원하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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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이 전국푸드뱅크에 2억3000만원 상당의 '이너플로라' 제품을 기부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여성 후원을 위해서다.
전국푸드뱅크는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전달체계이다. 유한건강생활은 대한민국 대표 질건강유산균 '이너플로라' 제품 2억3000만원 상당을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하며 소외된 지역사회 여성들을 후원하기에 나섰다.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여성의 경우 질건강 등 이너뷰티 관리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특히 질염은 여자 10명 중 7명이 겪는 감기와 같은 질환이기에 자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이번 기부 활동은 모든 여성들이 질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 질환으로부터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브랜드 철학이 드러나는 활동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여성들의 질건강 및 이너뷰티 관리를 돕고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를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너플로라는 사회적 통념 속에 감춰온 여성들의 근본적인 고민을 케어하고 질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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