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해체해도 8주년은 함께‥예린 드레스코드에 “선 넘었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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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이 팀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1월 16일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8주년 기념 케이크를 두고 둘러앉은 여자친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은하, 신비, 엄지는 그룹 비비지로 재데뷔했고, 예린과 유주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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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이 팀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1월 16일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8주년 기념 케이크를 두고 둘러앉은 여자친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손가락을 모아 별 모양을 만드는가 하면 서로 부둥켜안고 우정을 공개했다.
멤버들 중 예린은 “드레스코드 실패(미안)”이라고 혼자만 흰색 옷을 입은 것을 사과했다. 이에 소원은 “거기 흰둥이 눈치 챙기자”라고 댓글을 달았고, 신비는 “혼자 흰색 선 넘었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1월 데뷔해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2021년 5월 해체했다. 이후 은하, 신비, 엄지는 그룹 비비지로 재데뷔했고, 예린과 유주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소원은 본명 김소정으로 배우 활동 중이다.
(사진=여자친구 소원, 예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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