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눈높이 맞춘 경로시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이 올해 다양한 눈높이를 맞춘 경로시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6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서비스로는 총 12개의 사업에 348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노인 여가복지를 위한 경로당 활성화 지원 사업에 13억 1300만 원을 들여 다양한 여가 및 교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 단양군이 올해 다양한 눈높이를 맞춘 경로시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6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서비스로는 총 12개의 사업에 348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비스로는 지역노인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기초연금과 장수수당, 효도수당으로 총 9210명에게 254억 6000만 원이 지급된다.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에는 47억 9600만 원이 투입되고, 거동불편노인 장기요양서비스와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 식사배달사업으로 30억 3100만 원이 투입된다.
또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안전 서비스 제공 사업에는 16억 9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노인 여가복지를 위한 경로당 활성화 지원 사업에 13억 1300만 원을 들여 다양한 여가 및 교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에는 총 10개 사업 21억 1700만 원이 투입된다.
한편 단양지역 노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인복지관 및 재가노인복지시설에도 9억 28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방문요양서비스, 재가지원서비스가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안정된 노후를 위한 각종 수당과 복지서비스, 경로당 지원 등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복지 단양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