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전통시장 돌며 여론 청취

최병용 기자 2023. 1.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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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가 설 명정을 앞두고 전통시장 5개소를 돌며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17일 김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18일 장항전통시장, 19일 비인전통시장, 20일 판교전통시장, 21일 한산전통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홍보와 상인들 격려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지난 추석에 이어, 체감하는 군정을 위해 이번 설에도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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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김기웅 서천군수가 설 명정을 앞두고 전통시장 5개소를 돌며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17일 김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18일 장항전통시장, 19일 비인전통시장, 20일 판교전통시장, 21일 한산전통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홍보와 상인들 격려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지난 추석에 이어, 체감하는 군정을 위해 이번 설에도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특히, 직접 명절 상품을 구매하며 제수와 식료품 등의 치솟는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시장 주요 위해요소를 직접 살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전통시장은 대형마트가 결코 채울 수 없는 훈훈한 사람 냄새가 깃 들어 있다"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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