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설맞이 `이동점포`

문혜현 2023. 1. 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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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해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 제약이 없으며 신권 인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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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농협 성남유통센터·하남드림휴게소에 개소

농협은행이 설을 앞두고 귀향길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이 설을 앞두고 귀향길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해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NH Wings'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의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 제약이 없으며 신권 인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명절을 비롯해 전국의 지역행사와 축제, 재난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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