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새 앨범 스포일러…"경쾌하게 완성한 70년대 감성"
구민지 2023. 1. 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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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경쾌한 음악을 예고했다.
NCT 12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이다.
정규 4집 12곡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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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 127이 경쾌한 음악을 예고했다.
NCT 12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표한다. 총 15개 트랙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이다. 이를 비롯해, '디제이'(DJ), '스카이스크레이퍼'(Skyscraper, 摩天樓) 등 신곡 3곡이 담겼다. 정규 4집 12곡도 수록됐다.
수록곡을 스포일러 했다. '디제이'는 70년대 감성을 펑키 업템포로 재해석했다. 재즈 피아노, EP, 프렛리스 베이스, 하모니카 선율이 인상적이다.
태용과 마크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멤버들이 한밤중, DJ가 되어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별 개인 티저도 오픈했다. 태일과 재현, 마크의 모습이 담겼다. 모노톤 스타일링을 힙하게 소화했다. 기대감을 자극했다.
▲ 태일
▲ 재현
▲ 마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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