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잉어 이렇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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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잉어 이렇게 키우세요."
국립수산과학원은 관상어인 비단잉어의 대중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비단잉어 양식 매뉴얼'을 발간·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그 성과로 지난 2년간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연구 수행 결과를 정리해 비단잉어 양식을 준비하거나 취미로 키우고자 하는 관상어 애호가를 대상으로 '비단잉어 양식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은 '비단잉어 애호가(또는 동호회)'와 국·공립대에 배포하고,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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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방법 및 선별 방법 등 이해하기 쉽게 설명
“비단잉어 이렇게 키우세요.”
국립수산과학원은 관상어인 비단잉어의 대중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비단잉어 양식 매뉴얼’을 발간·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비단잉어는 붉은색과 검은색, 흰색 등의 다양한 빛깔과 무늬를 가지는 ‘잉어’의 개량품종이다. 오랜 기간 동양권에서 정원용으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본격 도입됐다.
수과원 중앙내수면연구소는 2013년부터 비단잉어 양식산업 확대와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 원천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그 성과로 지난 2년간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연구 수행 결과를 정리해 비단잉어 양식을 준비하거나 취미로 키우고자 하는 관상어 애호가를 대상으로 ‘비단잉어 양식 매뉴얼’을 발간했다.
다양한 비단잉어의 종류와 감상하는 방법, 체계적인 생산방법과 상품성 있는 비단잉어를 선별하는 방법 등으로 다양한 사진 자료를 활용하여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다고 수과원은 설명했다.
매뉴얼은 ‘비단잉어 애호가(또는 동호회)’와 국·공립대에 배포하고,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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