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4대 궁·종묘·왕릉 개방...세화도 선착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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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설 연휴 경복궁을 비롯한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이 쉬는 날 없이 문을 엽니다.
종묘의 경우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지만 이번 설 연휴에는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도 설 연휴 토끼를 주제로 한 계묘년 설맞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청와대에서도 각종 강연과 다양한 전통 공연이 펼쳐집니다.
설 연휴 청와대를 방문하는 토끼띠 관람객은 달력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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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설 연휴 경복궁을 비롯한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이 쉬는 날 없이 문을 엽니다.
창덕궁 후원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종묘의 경우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지만 이번 설 연휴에는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복궁에서는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그림인 세화도 하루 두 차례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도 설 연휴 토끼를 주제로 한 계묘년 설맞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청와대에서도 각종 강연과 다양한 전통 공연이 펼쳐집니다.
설 연휴 청와대를 방문하는 토끼띠 관람객은 달력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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