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마스크 해제되면 즉각 영업시간 정상화해야"‥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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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노사 산별교섭 사측 대표단은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간담회를 열고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즉시 영업시간 정상화'를 기본 입장으로 정리했습니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은행 영업시간 단축과 관련한 국민의 불편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고, 영업시간 원상 복구를 포함한 영업점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노조가 반발할 경우 원활한 정상화가 어려울 수 있는데, 금융 노사 간 영업시간 정상화 논의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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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노사 산별교섭 사측 대표단은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간담회를 열고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즉시 영업시간 정상화'를 기본 입장으로 정리했습니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은행 영업시간 단축과 관련한 국민의 불편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고, 영업시간 원상 복구를 포함한 영업점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오전 9시∼오후 4시'였던 은행 영업시간은 코로나를 이유로 2021년 7월 12일부터 '오전 9시 반∼오후 3시 반'으로 줄어들었고, 지금까지 유지 중입니다.
다만 노조가 반발할 경우 원활한 정상화가 어려울 수 있는데, 금융 노사 간 영업시간 정상화 논의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635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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