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중고 거래 사기 피해 호소 "5000만 원 상당…경찰서 가야겠다"

최하나 기자 2023. 1.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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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중고 거래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지난 16일 "거래로 5000만 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민아는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다. 퀵으로 주고받다 보니 연락처도 본인 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 보고 계시더라. 혹시 이전에 피해 사례나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DM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 2019년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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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중고 거래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지난 16일 “거래로 5000만 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민아는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다. 퀵으로 주고받다 보니 연락처도 본인 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 보고 계시더라. 혹시 이전에 피해 사례나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DM 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다”면서 “근데 가면 해결이 될까”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전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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