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야호학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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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 3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전주시와 여성가족부가 국가 정책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희망자는 전화 문의 후 전주시 야호학교(전주시 덕진구 진버들5길 15-1)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jiyu966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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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 3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전주시와 여성가족부가 국가 정책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기주도학습(학습멘토링)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문화, 예술, 디지털 체험 등) ▲동아리 활동 ▲방학 몰입프로젝트 ▲주말 체험활동 등을 경험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친구들과 협력해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기획·실행·평가하는 자치 프로젝트로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급식 및 귀가 차량도 지원한다.
희망자는 전화 문의 후 전주시 야호학교(전주시 덕진구 진버들5길 15-1)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jiyu966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063-281-6597~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며 "청소년들이 방과후 활동을 통해 폭넓은 시야와 다양한 관점이 생겨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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