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성태·양선길 전·현직 쌍방울그룹 회장 수원지검 도착

유재규 기자 2023. 1. 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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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 News1 공항사진기자단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장기 해외 도피 끝에 태국의 한 골프장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양선길 현 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수원지검으로 압송됐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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