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음반 판매 7400만장…500만장 돌파는 4팀[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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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음반 판매량은 약 7400만장으로 전년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 키즈, NCT DREAM, 세븐틴 등 네개팀은 5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판매량 상위 아티스트는 BTS (582만장), 스트레이 키즈 (569만장), NCT DREAM (566만장), 세븐틴(558만장) 순으로 총 4팀의 아티스트가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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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지난해 국내 음반 판매량은 약 7400만장으로 전년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 키즈, NCT DREAM, 세븐틴 등 네개팀은 5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17일 KB증권에 따르면 2022년 50주차까지 집계된 써클차트 톱 400 기준 국내 음반 판매량은 7420만장이었다.
지난해 써클차트 월간 톱 100 합산 기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기획사는 하이브(산하 레이블 포함)로, 2170만7943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판매량 상위 아티스트는 BTS (582만장), 스트레이 키즈 (569만장), NCT DREAM (566만장), 세븐틴(558만장) 순으로 총 4팀의 아티스트가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은 BTS의 ‘Proof’로 348만2598장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밀리언셀러 걸그룹이 다수 탄생하며 걸그룹 앨범 판매량이 실적에 기여하는 비중이 높아지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BORN PINK’ 앨범으로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252만장)했으며, 에스파와 IVE, 트와이스, ITZY도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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