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설 명절 농축산물 수급·식품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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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0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강화 기간을 설정하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윤재춘 본부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하나로마트를 포함한 도내 경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식품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식품안전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식품안전 점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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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0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강화 기간을 설정하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협 제주본부(중앙회·경제지주·검사국)는 도내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사업장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원산지 관리 및 유통기한 표기 등 5대 중점관리사항을 설정해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위생적 취급여부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점검이 이뤄지게 된다.
농협 당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설 명절 대비 성수품목의 원활한 수급과 안전한 설 명절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윤재춘 본부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하나로마트를 포함한 도내 경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식품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식품안전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식품안전 점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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