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비 오리진', 2월 서울서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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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이 오는 2월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거미는 오는 2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비 오리진'(BE ORIGIN) 서울 공연을 벌인다.
거미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은 지난 11월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부산 수원 광주 성남 인천까지 8개 도시에서 라이브 공연을 벌여 약 2만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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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거미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이 오는 2월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거미는 오는 2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비 오리진'(BE ORIGIN) 서울 공연을 벌인다.
거미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은 지난 11월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부산 수원 광주 성남 인천까지 8개 도시에서 라이브 공연을 벌여 약 2만 관객을 만났다.
2003년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이 수록된 정규 1집 '라이크 뎀'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린 거미는 이후 많은 히트곡과 드라마 삽입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거미는 전국투어 여정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을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됐던 거미 공연에서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평균 9점 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에 진행된 성남 공연은 평점 10점의 만점을 기록했다. '공연 여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대목이다.
이같은 뜨거운 관심 속에 거미의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저의 20대를 함께한 거미 음악, 이번엔 딸 아이와 함께 공연 보러 갑니다. 공연장에서 만나요”, “최고의 감성,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거미 님의 노래를 직접 들을 생각에 벌써 설레어요.”, “귀 호강 공연의 정석! 연말 공연 보고 서울공연도 예매했어요. 무대 위에서 더 빛나는 거미씨 앞으로 더 응원할게요.”라는 글이 예매사이트 커뮤니티 등에 오르고 있다.
거미의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은 22인조 오케스트라에 거미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이 어우러져 고품격 라이브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20주년 서울 공연인 만큼 양일 모두 역대급 특별 게스트 출연까지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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