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고용 한파’에도 채용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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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올해 1분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26일 진행된다.
지난해 4월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과 합병한 현대오토에버는 같은 해 800명 이상의 직원을 뽑았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 전환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며 "모빌리티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고용 한파 속에서도 대규모 채용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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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30일까지 접수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1분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차량 전장·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앱 개발·운영 △전사적자원관리(ERP) △보안 △스마트팩토리·생산관리시스템(MES) △모빌리티·커넥티드카 △기술 기획·영업 △재경 등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26일 진행된다.
지난해 4월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과 합병한 현대오토에버는 같은 해 800명 이상의 직원을 뽑았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 전환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며 "모빌리티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고용 한파 속에서도 대규모 채용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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