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합동점검 238건 적발…방화시설 관리 위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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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는 연말연시 다중운집시설과 노유자시설 등 310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238건의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전기·가스·건축 등 분야별 종합조사를 지난달 19일부터 최근까지 진행했다.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 방화구획 틈새불량 등 방화성능 저하, 전기시설 안전관리 미흡, 가스 저장용기 전도방지장치 미체결 등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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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는 연말연시 다중운집시설과 노유자시설 등 310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238건의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전기·가스·건축 등 분야별 종합조사를 지난달 19일부터 최근까지 진행했다.
조사 결과 238건의 위반 사항을 확인해 조치명령(159건), 기관통보(75건), 과태료(4건), 개선권고(166건) 등을 내렸다.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 방화구획 틈새불량 등 방화성능 저하, 전기시설 안전관리 미흡, 가스 저장용기 전도방지장치 미체결 등이 적발됐다.
이밖에 기술적 지도가 필요한 70건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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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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