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파트2 티저 공개..."관계성+전생 서사 펼쳐진다"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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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파트2로 파트1의 열기를 잇는다.
17일 '아일랜드' 파트2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3일까지 공개된 '아일랜드' 파트1은 부염지(허정희)가 궁탄의 조력자인 것으로 보이는 반전 장면으로 마무리돼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1은 티빙에서 정주행이 가능하며, 파트2는 오는 2월 24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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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전생부터 현재로 연결되는 스토리 포함된 파트2
오는 2월 24일 파트2 공개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파트2로 파트1의 열기를 잇는다.
17일 '아일랜드' 파트2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과거 태장종에서 정염귀의 처단자인 주살승으로 길러진 반(김남길)과 궁탄(성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과 원정성사(이다희)의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던 궁탄은 "역시 인간은 믿으면 안 되는 거 였어"라고 읊조리며 첨예하게 대립한다. 이어 신성한 분위기 속 결계를 위해 혼신의 힘으로 기를 내보내는 원정성사부터 "지옥에 떨어져라"라며 대노하는 태장종 종령의 모습이 등장,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그런가 하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반과 궁탄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에 이어 구마사제 요한(차은우)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
피투성이가 된 반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떨리는 목소리로 "원정, 우릴 진짜 죽이려고 그랬어?"라고 묻는 등 이들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 듯한 장면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아일랜드' 파트2에서는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등장 인물들의 전생 서사부터 현재로 연결되는 스토리가 장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형제와 같았던 반과 궁탄이 서로를 향해 금강저를 겨눠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미호의 전생 서사와 반, 궁탄과의 관계성이 어떻게 풀릴지 향후 전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3일까지 공개된 '아일랜드' 파트1은 부염지(허정희)가 궁탄의 조력자인 것으로 보이는 반전 장면으로 마무리돼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1은 티빙에서 정주행이 가능하며, 파트2는 오는 2월 24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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