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경쟁력 강화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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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기계산업진흥회가 '2023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기계산업진흥회는 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 대한기계학회 윤희성 회장,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와 기계산업계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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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기계산업진흥회는 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정부를 대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이 참석해 기계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 대한기계학회 윤희성 회장,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와 기계산업계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일반기계 수출 500억 달러를 달성한 성과를 자축하고, 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손동연 기계산업진흥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발맞춰 기계업계의 경영지원과 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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