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발전과정 한 권에' 충북산업발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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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광복 전후부터 현재까지 충북 제조산업 발전과정을 담은 '충북 산업발전사'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1편은 충북 산업의 흐름을 시기별로 조명하고, 2편은 주제별 충북 산업을 다뤘다.
도 관계자는 "산업정책 수립과 인문학적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책을 발간했다"며 "충주비료부터 반도체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도는 올해 '충북 유학의 학맥과 학풍'이라는 주제로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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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광복 전후부터 현재까지 충북 제조산업 발전과정을 담은 '충북 산업발전사'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의 구성은 크게 1편과 2편으로 구성했다. 1편은 충북 산업의 흐름을 시기별로 조명하고, 2편은 주제별 충북 산업을 다뤘다. 부록으로 산업유산 현황을 정리했다.
도 관계자는 "산업정책 수립과 인문학적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책을 발간했다"며 "충주비료부터 반도체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도는 올해 '충북 유학의 학맥과 학풍'이라는 주제로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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