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특수교육원 유치 위해 의료기기산업협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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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위해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특히 이를 통해 강원특수교육원의 원주 유치 당위성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 학생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 사회진출에 기여하는 계기는 물론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을 추진 중이며, 현재 춘천, 원주, 강릉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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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위해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17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와 장애 학생 교육·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원주 특화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의 지역 업체와 협업해 보다 나은 장애 학생 교육 환경 등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를 통해 강원특수교육원의 원주 유치 당위성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협회측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설립에 대한 공개 지지에 나설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 학생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 사회진출에 기여하는 계기는 물론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을 추진 중이며, 현재 춘천, 원주, 강릉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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