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의 EPL 시뮬레이션 10만회 결과...'아스널 우승-토트넘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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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의 10만회 시뮬레이션 결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순위는 어떻게 나올까.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현지시간) "가장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걸 예측하는 슈퍼컴퓨터인 'BETSiE'를 이용해 총 10만회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BETSiE'가 예측한 2022/2023시즌 EPL 순위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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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슈퍼컴퓨터의 10만회 시뮬레이션 결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순위는 어떻게 나올까.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현지시간) "가장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걸 예측하는 슈퍼컴퓨터인 'BETSiE'를 이용해 총 10만회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BETSiE'가 예측한 2022/2023시즌 EPL 순위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우승은 이변없이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널이 차지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2위에 올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위, 4위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현재 순위는 뉴캐슬이 3위, 맨유가 4위지만 근소한 차이로 뉴캐슬이 4위로 밀려날 것으로 예측했다.
눈에 띄는 건 그 아래 순위였다. 브라이튼이 돌풍을 일으키며 5위에 올랐다. 브라이튼은 최근 리버풀을 3-0으로 격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현재의 5위인 토트넘 홋스퍼는 6위로 밀려났다. 전통 명가들의 잔혹사가 계속 이어진다. 리버풀이 7위, 첼시가 9위에 그쳤다. 두 팀은 올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등권도 흥미롭다. 현재 강등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사우스햄프턴은 잔류할 것이라 내다봤고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프턴과 에버턴, 본머스가 강등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 예측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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