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통학생 불편 해소 위해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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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정책으로 '학생 맞춤형 통학 차량'을 확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주형 작은 학교(9학급 이하·학생 수 300명 이하 학교) 11개에 4억5천500만 원, 원거리 4개 학교에 2억 원 등 총 15개 학교에 6억5천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버스정책과의 부르미버스(DRT), 공영버스, 천원 택시를 활용해 학생들의 통학 불편 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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