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vs홍지윤, 자존심을 건 빅매치 (화밤)

김지우 기자 2023. 1. 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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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제공



‘미스터트롯’ 김희재와 ‘미스트롯2’ 홍지윤이 자존심을 건 불꽃 승부를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55회 ‘트롯 청춘 남녀’ 특집에서는 트롯 끼쟁이 김희재, 1등 신랑감 현진우, 국민 어르신 조명섭, 포기를 모르는 남자 성진우, 감성 사슴 김용빈, 전설의 트롯신 강문경이 총출동한다.

특히 트롯 끼쟁이 김희재는 화밤에서 끼를 대방출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끈한 댄스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김희재의 진한 눈빛 발사에 미스트롯2 멤버들은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답한다. 오직 화밤만을 위해 준비한 특급 끼쟁이 김희재의 무대가 공개된다.

김희재는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김의영은 김희재의 등장에 “사실 제가 희재 씨랑 만난 사이”라며 폭탄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그 말을 들은 김희재는 “그건 얘기하면 안 되지”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트롯 청춘 남녀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 CHOSUN 제공



이번 55회 특집에는 장민호-김희재를 백댄서로 활약하게 만든 90년대 아이콘, 초특급 행운요정이 등장한다. 이번 행운요정은 안개빛 조명과 전주만으로도 출연진을 경악에 빠지게 한다. 90년대 춤신춤왕 행운요정의 등장에 장민호-김희재는 백댄서를 자처하며 무대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한 ‘미스트롯2’ 홍지윤과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바람꽃’을 선곡한 홍지윤은 애절한 감성으로 감동을 전한 반면, 김희재는 ‘내 사랑 바보’를 선곡해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뽐낸다. 정반대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홍지윤-김희재의 역대급 대결 결과는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김희재는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과 특급 케미를 선보인 데 이어 홍지윤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빅매치를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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