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하정우·임시완 주연 '1947 보스톤'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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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여정을 그린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2004)의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하정우·임시완·배성우·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젊은 영화인상은 14∼17세의 청소년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상이다.
한국계 캐나다인 앤서니 심 감독이 연출한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한 엄마 소영(황승윤 분)과 아들 동현(이선 황)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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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하정우·임시완 주연 '1947 보스톤' 9월 개봉 = 영화 '1947 보스톤'이 오는 9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콘텐츠지오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여정을 그린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2004)의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하정우·임시완·배성우·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 '라이스보이 슬립스' 팜스프링스영화제 젊은 영화인상 =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가 지난 16일 폐막한 제34회 미국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에서 젊은 영화인상(Young Cineastes Award)을 받았다.
젊은 영화인상은 14∼17세의 청소년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상이다.
한국계 캐나다인 앤서니 심 감독이 연출한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한 엄마 소영(황승윤 분)과 아들 동현(이선 황)의 이야기를 그린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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