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친환경 지속 가능한 자동차·조선산업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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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친환경 지속 가능한 자동차·조선산업 육성사업을 지속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력산업 생태계 전환체계 구축과 지역 업체 일감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자동차·조선산업 미래 생태계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업체 사업다각화 지원을 통한 매출 증가로 지역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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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환 및 중소형·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박차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친환경 지속 가능한 자동차·조선산업 육성사업을 지속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력산업 생태계 전환체계 구축과 지역 업체 일감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 분야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과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 민관 상생협력형 단기부품 기술개발 사업, 자동차 대체부품 개발지원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관련 업체 전기·전자 부품 핵심 기술개발 지원, 완성차-부품업체간 협업으로 모듈단위 부품 기술개발, 국내외 유통 자동차 대체부품 신규개발 및 인증·판매지원 등으로 기술경쟁력 제고와 매출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조선산업 분야에서는 중소형선박 친환경 기술향상 및 조선기자재 업체 사업다각화를 위한 친환경 소재 소형선박 제조혁신센터 구축, 중소형선박 플로팅 독 건조 지원, 친환경선박 대체연료 추진시스템 구축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자동차·조선산업 미래 생태계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업체 사업다각화 지원을 통한 매출 증가로 지역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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