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떠난 자리…경남, 187㎝ 공격수 글레이손 영입[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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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새 외국인 공격수 글레이손을 영입했다.
경남FC는 17일 새 외국인 공격수로 브라질 국적의 글레이손 영입을 발표했다.
글레이손 영입으로 경남은 최전방의 무게감을 더했다.
글레이손은 "경남이라는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는데 팀원들과 호흡이 기대된다"며 "팀이 승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팀에 융화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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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경남FC가 새 외국인 공격수 글레이손을 영입했다.
경남FC는 17일 새 외국인 공격수로 브라질 국적의 글레이손 영입을 발표했다.
글레이손은 지난 2016년 포르투갈 3부 리그인 알카네넨시에서 프로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스페인, 브라질 무대를 거쳤다. 글레이손의 가장 큰 장점은 제공권 경합에 능하다는 점이다. 187㎝ 8㎏ 신체조건을 갖춰 직접 득점에 가담하는 동시에 포스트플레이를 통한 연계 능력도 기대할 수 있다.
글레이손 영입으로 경남은 최전방의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티아고가 떠난 빈자리를 보강했다. 카스트로는 물론 원기종, 모재현 등 국내 선수들의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설기현 감독은 “장신 공격수를 영입해 티아고의 빈자리를 보강하는 동시에 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추가 외국인선수 영입으로 올 시즌 승격을 향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글레이손은 “경남이라는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는데 팀원들과 호흡이 기대된다”며 “팀이 승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팀에 융화되겠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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