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최대 0.7%p 인하

손희연 기자 2023. 1. 17.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가 17일부터 신용대출 상품 2종(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과 아파트 담보 대출 고정금리형 혼합 금리 상품의 이자를 내렸다고 밝혔다.

신용대출 2종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p 인하했다.

아파트 담보 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이하 고정금리)도 최대 0.34%p 낮췄다.

아파트 담보 대출 상품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는 최대 연 0.34%p 인하해 연 4.58%에서 연 4.24%로 인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담대 금리도 0.34%p 내려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케이뱅크가 17일부터 신용대출 상품 2종(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과 아파트 담보 대출 고정금리형 혼합 금리 상품의 이자를 내렸다고 밝혔다.

신용대출 2종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p 인하했다. 이에 따라 신규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5.62%에서 연 4.92%로 낮아졌다.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는 연 6.13%에서 연 5.43%로 인하됐다.

신용대출의 최대한도는 3억원, 마이너스 통장 대출의 최대한도는 2억원이며 두 상품 모두 연소득의 최대 3배까지 가능하다.

(사진=케이뱅크)

아파트 담보 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이하 고정금리)도 최대 0.34%p 낮췄다. 아파트 담보 대출 상품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는 최대 연 0.34%p 인하해 연 4.58%에서 연 4.24%로 인하했다. 

케이뱅크 아담대 상품은 신규 구입과 대환대출(최대 10억원), 생활안정자금 대출(최대 2억원)을 제공한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