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침 영하 2.1도…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3. 1. 1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부산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를 기록하며 출근길 추위가 이어졌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은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출근길 영하권 추위…낮부터 기온 회복
17일 부산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져 출근길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으나 낮에는 7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류영주 기자


17일 부산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를 기록하며 출근길 추위가 이어졌다.

낮 최고기온은 7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은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