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은, '조선변호사' 이어 '조폭의 브이로그' 출연..열일 행보

이경호 기자 2023. 1. 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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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은이 '조폭의 브이로그'에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소은이 OTT드라마 '조폭의 브이로그'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한소은이 출연하는 '조폭의 브이로그'는 1회 당 10분 내외 정도의 분량의 숏폼(Short Form) 드라마로, 총 5부작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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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한소은./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소은이 '조폭의 브이로그'에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소은이 OTT드라마 '조폭의 브이로그'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제작하는 새 드라마 '조폭의 브이로그'(극본 정장환·임예림, 연출 정장환)는 조직폭력배 김종수(김지훈 분)가 조카와 함께 푸드 트럭 장사를 해야하는 이중생활을 다룬 코믹 성장 드라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서 주관한 '방송영상인재교육원-OTT콘텐츠 특화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오리지널 기획안 중 최종 선발된 작품이다.

극 중 한소은은 김종수의 조카인 박유나 역을 맡았다. 박유나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셀럽으로 당차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졌다. 더불어 백만 구독자를 꿈꾸는 브이로그 촬영에 진심인 인물로, 삼촌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일하며 생기는 '환장의 티키타카' 호흡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한소은은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 이후 OCN '미스터 기간제', JTBC '쌍갑포차',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020', TVING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JTBC '18 어게인', JTBC '아이돌 : 더 쿠데타',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 시선강탈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출연,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배우 한소은이 출연하는 '조폭의 브이로그'는 1회 당 10분 내외 정도의 분량의 숏폼(Short Form) 드라마로, 총 5부작으로 구성된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 - 저승라이더'의 정장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현재 편성 협의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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