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이번엔 고혹美다···신보 '베리어스' 콘셉트 속 비주얼

추승현 기자 2023. 1. 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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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가 시크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첫 번째 '클래지(CLAZZ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클래지'는 비비지만의 클래식함을 표현한 말이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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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서울경제]

그룹 비비지(VIVIZ)가 시크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첫 번째 ‘클래지(CLAZZ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클래지’는 비비지만의 클래식함을 표현한 말이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개인컷 속 3인 3색 카리스마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하는 묶은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무드를 이끌었고, 고혹적인 눈빛을 장착한 신비는 흑백을 뚫고 나오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엄지는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로 강렬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한편 비비지의 ‘베리어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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