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C코트렐, UAE와 탄소중립 협력 기대감에 주가 강세

송은정 기자 2023. 1. 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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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코트렐 주가가 강세다.

KC코트렐은 17일 오전10시18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355원(20.46%) 상승한 209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탄소 중립 협력을 언급하자 관련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KC코트렐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설비를 공급하는 환경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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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C코트렐
KC코트렐 주가가 강세다.

KC코트렐은 17일 오전10시18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355원(20.46%) 상승한 209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탄소 중립 협력을 언급하자 관련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 기조 연설을 통해 "원전 협력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 협력까지 더해진다면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C코트렐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설비를 공급하는 환경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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