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韓기업들, UAE와 7.5조원 규모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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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이 7조 5천억원 규모의 에너지와 신산업 프로젝트 협력에 착수합니다.
현지시간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와 기업은 이날 아부다비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 24건의 양해각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총 6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고, 바이오,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8건의 양해각서 체결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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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이 7조 5천억원 규모의 에너지와 신산업 프로젝트 협력에 착수합니다.
현지시간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와 기업은 이날 아부다비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 24건의 양해각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총 6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고, 바이오,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8건의 양해각서 체결이 이뤄졌습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전환 3건, 메타버스 기술 2건, 데이터 수집 솔루션 관련 양해각서 1건도 체결됐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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