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韓기업들, UAE와 7.5조원 규모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 착수

강상원 2023. 1. 17.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이 7조 5천억원 규모의 에너지와 신산업 프로젝트 협력에 착수합니다.

현지시간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와 기업은 이날 아부다비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 24건의 양해각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총 6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고, 바이오,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8건의 양해각서 체결이 이뤄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이 7조 5천억원 규모의 에너지와 신산업 프로젝트 협력에 착수합니다.

현지시간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와 기업은 이날 아부다비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 24건의 양해각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총 6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고, 바이오,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8건의 양해각서 체결이 이뤄졌습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전환 3건, 메타버스 기술 2건, 데이터 수집 솔루션 관련 양해각서 1건도 체결됐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