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전소니, 로맨스의 시작…‘청춘월담’, 설레는 티저

정태윤 2023. 1. 17.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기자 박형식과 전소니가 로맨틱한 만남을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측은 17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형식과 전소니는 부쩍 가까워졌다.

'청춘월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연기자 박형식과 전소니가 로맨틱한 만남을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측은 17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형식과 전소니는 부쩍 가까워졌다. 

‘청춘월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분)의 이야기다. 

영상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담았다. 이환과 민재이는 나란히 서서 함께 달을 구경했다. 이환은 “된다. 그리하라, 해보아라”라고 말했다. 

민재이는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둘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평범한 사내 행색을 하고 함께 장신구를 구경하기도 했다. 

시종일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함께 다녔다. 민재이는 달빛 아래 드리운 이환의 그림자 위로 자신의 그림자를 기대어 보기도 했다. 

특히 이환은 “내 첫 백성이 되는 너에게 그 모든 것을 허락할 것이다”며 다정한 미소를 더했다. ‘모든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한편 ‘청춘월담’은 다음 달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tvN>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