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수소 생산 신기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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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퓨전테크놀로지는 수중에서 전극과 고전압을 사용하지 않고 마이크로 나노기포의 연쇄 붕괴를 통해 끊김 없이 안정적인 고밀도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2013년 미 밴더빌트대학에서 50 마이크로 이하 크기의 기포가 붕괴될 때 플라즈마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핵융합으로 간주한다는 발표에 이어 2016년 미 에너지과학기술회의에서 '나노기포에서 플라즈마 발생은 새로운 에너지 가능성'이라는 발표를 통해 주류과학으로 잡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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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퓨전테크놀로지는 수중에서 전극과 고전압을 사용하지 않고 마이크로 나노기포의 연쇄 붕괴를 통해 끊김 없이 안정적인 고밀도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2013년 미 밴더빌트대학에서 50 마이크로 이하 크기의 기포가 붕괴될 때 플라즈마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핵융합으로 간주한다는 발표에 이어 2016년 미 에너지과학기술회의에서 ‘나노기포에서 플라즈마 발생은 새로운 에너지 가능성’이라는 발표를 통해 주류과학으로 잡리를 잡았다.
이보다 앞서 기술 개발에 성공한 케이퓨전테크놀로지의 기술은 ‘수소 농도 30 ppm 이상, H3O+ (hydronium ion) 농도 pH 4’의 고농도 하이드로늄 워터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이 물을 그린수소 생산에 사용한 결과, 기존의 수전해 기술 대비 무려 68% 이상의 효율증가가 입증되었다.
국산 PEM 셀을 사용하여 에너지 효율 ‘49 kWh/kgH2’를 기록하였으며 통과유량이 시간당 1 톤 이상인 수중 플라즈마 발생장치에 다수의 PEM 셀을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효율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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