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SD, 70억원에 '유망주 1위' 포수 살라스 잡았다

박연준 2023. 1. 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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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국제 유망주 랭킹 1위와 계약했다.

특히 샌디에이고는 국제 유망주 계약 한도(582만5500달러)의 대부분을 살라스에게 쓰면서 영입에 정성을 보였다.

MLB닷컴은 같은 날 "샌디에이고는 지난 수년 간 국제 유망주 영입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이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훨씬 더 공격적인 계약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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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국제 유망주 랭킹 1위와 계약했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16세 포수 에단 살라스와 사이닝 보너스 560만달러(약 70억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전했다.

살라스는 16세 어린 선수로서 장타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올해 국제 유망주 선수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다.

특히 샌디에이고는 국제 유망주 계약 한도(582만5500달러)의 대부분을 살라스에게 쓰면서 영입에 정성을 보였다.

MLB닷컴은 같은 날 "샌디에이고는 지난 수년 간 국제 유망주 영입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이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훨씬 더 공격적인 계약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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