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월드비전 캠페인 홍보…전쟁피해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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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선행을 펼쳤다.
17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선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2023 기브어나이스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 홍보에 참여했다.
정인선의 선행은 이전에도 계속 됐다.
1996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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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인선이 선행을 펼쳤다.
17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선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2023 기브어나이스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 홍보에 참여했다.
정인선은 난민촌에서 실제 사용하는 난민 등록 팔찌를 모티브로 제작한 '하루팔찌'를 직접 착용해 분쟁지역 속 아이들을 잊지 않고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인선의 선행은 이전에도 계속 됐다. 앞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팬데믹으로 지친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며 선행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무용 예술 영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1996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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