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신상] 스릭슨, 골프공 ‘2023년 소프트 필’ 출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스릭슨은 기능을 향상한 2023년 소프트 필과 소프트 필 레이디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 필은 스릭슨 골프볼 가운데 가장 낮은 컴프레션으로 비거리 손실 없이 타구감이 부드럽다.

2023년 신제품은 2피스 구조와 아이오노머 커버로 제작했다. 스릭슨만의 팬스트 레이어 코어 기술로 중심에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다. 가장자리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구성이 반발력을 높였다.

커버에는 338 스피드 딤플을 적용해 중력에 의한 저항을 최소화해 비거리 증가는 물론 롱게임 퍼포먼스도 지원한다.

볼 컬러는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외△ 브라이트 그린 △브라이트 오렌지 △브라이트 레드 △패션 핑크의(레이디) 등이 있다.

던롭스포츠 코리아 관계자는 “여성 전용 소프트 필 레이디는 소프트 필 보다 컴프레션이 2 낮다”며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거나 낮은 탄도 때문에 고민이라면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사진 = 던롭스포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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