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17일 개막

양형모 기자 2023. 1.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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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프로당구 PBA투어가 개막한다.

프로당구협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7일 LPBA(여자부) 128강부터 시작해 24일 밤 남자부 PBA 결승으로 막을 내린다.

PBA는 매 시즌 종료 이후 포인트랭킹 기준 상위 64위까지 잔류하고, 나머지 선수는 1부 투어 선발전인 큐스쿨로 강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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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프로당구 PBA투어가 개막한다.

프로당구협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7일 LPBA(여자부) 128강부터 시작해 24일 밤 남자부 PBA 결승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 차기 시즌 1부 잔류를 위한 막판 경쟁이 시작된다.

PBA는 매 시즌 종료 이후 포인트랭킹 기준 상위 64위까지 잔류하고, 나머지 선수는 1부 투어 선발전인 큐스쿨로 강등된다.

상금랭킹 기준 상위 32명은 왕중왕전인 PBA 월드챔피언십에 직행한다.

18일 열리는 PBA 128강 첫날에는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 비롤 위마즈(튀르키예),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이 경기를 치른다.

19일에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인 김현석이 와일드카드로 PBA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당구 황제’ 쿠드롱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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