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SK임업, 환경분야 공동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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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그린 스마트시티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신생 기업)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SK지주회사의 계열사인 SK임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기업형 조림 사업을 시작했다.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는 "양사가 환경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사회적 기여 등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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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그린 스마트시티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신생 기업)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과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한다.
발굴한 스타트업에는 테스트베드(시험장) 조성을 지원한다.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SK지주회사의 계열사인 SK임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기업형 조림 사업을 시작했다. 국내 1호 탄소배출권 확보 기업이기도 하다.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는 "양사가 환경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사회적 기여 등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은 "양사의 강점을 모아 시너지를 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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