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탈리아 셰프들, 포항 사찰에서 펼쳐진 식재료 탐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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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이 포항 여행에 나선다.
1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셰프 3인방이 호스트 파브리의 추천에 따라 포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생애 처음으로 한국 사찰음식을 맛본 셰프들의 반응은 어떨지 1월 1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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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이 포항 여행에 나선다.
1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셰프 3인방이 호스트 파브리의 추천에 따라 포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포항을 찾은 셰프들은 가장 먼저 내연산에 있는 보경사를 방문한다. 사찰 곳곳을 구경하며 한국 사찰의 정수를 느낀 셰프들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특히 사찰 한쪽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300여 개의 항아리가 셰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탈리아 미슐랭 스타 셰프들은 사찰에서 직접 담근 장들이 항아리에 담겨있단 사실을 알아채고는 호기심이 폭발해 스님에게 폭풍 같은 질문 공세를 쏟아낸다. 이어 스님의 권유로 항아리에 있던 간장과 된장 등을 맛보며 새로운 경험을 한다. 무엇보다 10년 된 씨간장을 맛본 셰프들은 기상천외한 맛 평가를 늘어놓으며 한국 사찰의 전통 장맛에 감탄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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