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데뷔 25주년, 연탄 8천장 기부, 직접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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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요정' SES 시절 부터, 가수 바다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등 연탄 8000장을 기부했다.
바다는 손수 연탄을 배달하는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바다는 "함께 그린 하트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팬분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의 작은 손길로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모두 따뜻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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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민요정’ SES 시절 부터, 가수 바다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등 연탄 8000장을 기부했다. 바다는 손수 연탄을 배달하는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바다는 새해를 맞이하여 팬클럽 ‘칼리오페’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온기를 전했다. 모금 운동과 함께 밥상공동체 복지 재단 연탄은행과 연탄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봉사 활동에는 약 50여 명의 팬들과 봉사자들이 8천장에 달하는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바다는 “함께 그린 하트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팬분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의 작은 손길로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모두 따뜻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활발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는 바다는 바쁜 일정에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참여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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